
Skevv가 뭐예요?
기존의 어도비 PDF, SmallPDF, 알PDF, 한컴 PDF 등에서 제공하는 PDF 병합 기능은 기본적인 기능은 충실하지만, UI·UX 측면에서는 여전히 불편함이 존재한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이 프로덕트는 출발했습니다.
Mac OS의 Preview 앱은 이미지(.jpeg, .jpg, .JPG, .png)뿐만 아니라 PDF 파일 역시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손쉽게 병합하고, 페이지를 자유롭게 끼워 넣거나 제거할 수 있는 매우 직관적인 UX를 제공합니다. 별도의 학습 없이도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PDF 편집 경험의 기준점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Windows 환경에서는 알PDF, 한컴 PDF, Adobe 계열 제품 등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는 진입 장벽이 있습니다. 사용법이 비교적 간단하더라도, 설치 과정 자체가 사용자에게는 번거롭고 불필요한 단계로 작용합니다.
이 프로덕트는 MacOS Preview 앱의 뛰어난 UX를 참고하되, Windows OS에서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볍고 직관적인 PDF 에디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기능보다는, PDF 병합·순서 변경·페이지 제거와 같은 핵심 기능에 집중하여 누구나 빠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얼만큼 진행되었나요?
현재 제공하고자 하는 다음의 기능들은 완성되었습니다.
- 병합
- 파일 간 순서 바꾸기
- 파일 내부의 페이지 순서 바꾸기
- 중간에 파일 끼워넣기
- 미리보기 (스크롤)
- 임시저장 기능
- 모바일에서 각 페이지 미리보기 확인하기
- 앱 크래시 방지를 위한 가상 스크롤 적용
다음의 기능들을 구현 및 테스트 중입니다.
- 압축
- 파일 내부의 한 페이지를 다른 파일의 페이지로 이동
- 모바일 각 페이지 미리보기 확대 / 축소 기능
- 두 페이지 보기
어떤 기능이 구현하기 까다로웠나요?
- 페이지가 100장이 넘어가고, 400장, 500장이 되는 순간, 브라우저가 DOM 안에 image를 담고 있을 수 있는 용량이 한정적이었기에 페이지를
추가하면서 앱 크래시가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당연하게
React-Virtual를 활용한 가상 스크롤의 적용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 브라우저 화면을 조정할 때 canvas에 담긴 이미지의 레이아웃이 깨지지 않고, 비율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보여주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 pdf를 서로 합치고, 분해하고, 일부 삭제하는 pdf 비동기 처리 로직을 선언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fxts를 활용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작업을 수반하였습니다.
무료인가요?
우선 무료로 제공하고, 나머지는 유료로 Pro 플랜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Pro 플랜은 구독제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일부 주요 기능들은 테스트 유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은 후, 무료에 재배치할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지금까지 구현된 기능을 경험해보세요!
skevv